경복대학교 ‘지도교수와 함께 떠나는 유통경영 전공여행’ 진행

<사진=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는 “AI서비스경영과 AI유통전공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FYE(First Year Experience) 프로그램인 ‘지도교수와 함께 떠나는 유통경영 전공여행’ 설명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AI서비스경영과는 2021년 신입생부터 AI유통전공과 핀테크회계전공을 통합하여 선발한 후 1학기를 마치고 전공을 선택하는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도교수와 함께 떠나는 유통경영 전공여행’은 1학기 종강에 즈음하여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전공 선택에 대한 이해와 설명을 통해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박주현 경복대 AI서비스경영학과장은 “이번 전공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유통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4차산업 시대 유통의 역할과 코로나로 인한 유통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신입생들의 재학율 향상 및 대학 만족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복대학교 AI서비스경영과는 다양한 역량을 요구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현장 맞춤형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전공자격 취득부터 취업까지 연계하는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결과, 2020년 76.3%(2019.12.31.일. 대학정보공시기준)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또한 데이터비즈니스융합센터에 ‘리테일 플랫폼 4.0’과 L.A.D(Lab for Accounting Data), BIG Data Lab 등 현장 중심의 최첨단 실습센터를 구축, 매장의 영업 관련 데이터를 분석·가공·편집할 수 있는 ONE-STOP 정보체계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0 4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에 이어, 2020년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전국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8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우수한 교육역량을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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