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평화영화제 17일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개막…’무녀도’ 개막작

2020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개막식 사회를 보고 있는 배우 박성웅. 올해 개막식 사회자는 누구일까?

[아시아엔=민다혜 기자] 2021 평창국제평화영화제(PIPFF) 개막식이 6월 17일 오후 7시30분 대관령면 횡계리 평창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선 안재훈 감독의 ‘무녀도’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30분부터 PIPFF 평화로드 입장이 진행된다.

2021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사무국은 “평창남북평화영화제를 통해 평화의 의미를 담은 영화들을 관객들과 함께 공유함으로 다시 한 번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꿈꾸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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