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마포 티 산책’ 패키지 출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에서는 따스한 봄날,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마포 경의선 숲길을 산책할 수 있는 ‘마포 티(Tea) 산책’ 패키지를 2021년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경의선 숲길과 인접한 글래드 마포에서 이용 가능한 ‘마포 티 산책’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티 블렌더가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디프(altdif)’의 시그니처 블렌딩 티로 다양한 베리와 루이보스가 블렌딩 된 ‘나랑 갈래(GO WITH ME)’와 베리와 민트, 레몬 그라스를 블렌딩한 ‘스페이스 오디티(SPACE ODDITEA)’로 구성된 ‘알디프 트라이앵글 티백’ 2개와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BPA-FREE 내열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된 알디프x글래드 리유저블컵을 증정한다. 또한, 해당 패키지 예약 고객에 한정으로 경의선 숲길 책거리에 위치한 ‘알디프 티 바’ 방문 시, 테이크아웃 음료 2잔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알디프는 브랜드의 가치(art, life, tea, dignity, diversity, freedom)를 담은 이름처럼 예술과 가치가 있는 일상, 존엄성과 자유가 있는 삶, 다양성이 있는 사회를 지향하며 더 나은 삶으로의 변화를 꿈꾸는 티&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7만원부터이며 10% 세금 별도 금액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따스한 봄날, 경의선 숲길을 산책하며 여유를 만끽하고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경의선 숲길 근처를 둘러보고 휴식하며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