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강소농 육성 ‘박차’‥매주 교육 및 자율모임체 구성
금산군은 농가경영개선 및 소득향상을 위한 강소농 육성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내 활동하는 강소농은 기존 참가자 15명에 올해 3월 새롭게 선정된 20명을 포함해 총 35명이다.
군은 강소농 육성을 위해 매주 월요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농업인 역량진단 △강소농 전략 △농업인이 알아야 할 세무지식 등에 대해 기본·심화·후속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율모임체를 구성하고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도 이어간다.
군 관계자는 “관내 강소농 농가들의 강한 농업인이 되고자 하는 열기가 뜨겁다”며 “규모는 작지만 서로 간 인적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