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라운지, 이탈리아 각 지역별 메뉴 선보이는 ‘일 브런치’ 출시

<사진=인터컨티넨탈>

4월에는 이탈리아 북부 지역의 메뉴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각 지역별 특색 있는 메뉴 소개
4가지 패스어라운드 메뉴와 더불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뷔페 섹션 운영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는 주말 오전 선보이는 ‘일 브런치(IL BRUNCH)’의 메뉴를 이탈리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식재료와 메뉴로 구성해 4월부터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카이 라운지로 떠나는 이탈리아 미식여행’을 테마로, 4월에는 이탈리아 밀라노, 베네치아 등 북부 지역, 5월에는 로마가 있는 중부지방, 6월에는 시칠리아 지역이 있는 남부지방의 대표적인 메뉴들로 구성된다.

4월 중 선보이는 이탈리아 북부 지역의 메뉴들은 산악지역과 풍부한 평야가 공존하는 북부 지역의 특성 덕분에 트러플, 고르곤졸라 치즈, 옥수수 가루인 폴렌타, 유제품 등을 주로 사용하고 북쪽으로 연결된 주변 국가들의 음식 특성이 다채롭게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밀라노의 오소부코,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지역에서 유래한 고르곤졸라 치즈, 베네치아의 맛깔스러운 생선 요리,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쥬키니 피자 등 다양한 이탈리아 북부 지역의 메뉴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스카이 라운지의 일 브런치는 와인과 잘 어울리는 약 16가지의 신선한 해산물, 치즈, 프로슈토 등 에피타이저 및 10여가지의 디저트를 뷔페 스타일로 맘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셰프가 준비해주는 4가지의 즉석 계란요리 중 하나를, 양갈비, 안심구이, 은대구 등의 메인 디쉬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식사 후 와플과 팬케이크 등은 즉석으로 주문해 즐길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할 경우 별도로 마련된 키즈 메뉴 중 선택 가능하다.

한편, 스카이 라운지는 이탈리아 정부가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는 곳에만 수여하는 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OSPITALITA ITALIANA. 2013) 인증서를 받았으며, 이탈리아 출신의 루카 카리노 셰프가 상주해 정통 이탈리안 퀴진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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