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영스타그램’, ‘휘게’ 스킨케어 신상품 선보인다
오는 10일 TV홈쇼핑 고정 프로그램 ‘영스타그램’ 통해 ‘휘게 톤업크림 스페셜 패키지’ 판매
현대홈쇼핑은 오는 10일 새벽 1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TV홈쇼핑 고정 프로그램 ‘영스타그램’에서 스킨케어 브랜드 ‘휘게(HYGGEE)’의 ‘톤업 크림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영스타그램’은 현대홈쇼핑이 20~30대 고객을 겨냥해 기획한 ‘불금’ 방송으로, 이들 젊은 세대 고객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이색 상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휘게’는 피부 건강을 위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을 의미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 중 하나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화학 성분을 줄이고, 상품 생산시 동물 보호나 친환경 노력을 펼치는 ‘클린 뷰티’ 브랜드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영스타그램’ 방송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스타그램’ 방송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패키지는 신상품인 ‘휘게 프레쉬 톤업크림(50ml)’ 4개와 휘게의 인기 상품 ‘약산성 히알루론 젤 클렌저(200ml)’ 1개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6만9,000원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스타그램’ 방송을 통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