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에서 뷰티까지‥비건 라이프 ‘달리살다’로 통한다
달리살다, 올해 3월 ‘비건(Vegan)’ 카테고리 전체 매출 오픈 이후 동기대비 420% 신장
비건에 대한 고객 니즈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생활 속 비건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론칭
다양한 가치 존중하고 이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방침
비건 라이프, 오가닉 라이프스토어 브랜드 달리살다에서 즐겨보세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유기농 및 친환경 가치소비 온라인몰 ‘달리살다’가 올해 3월(1일~15일) 비건(Vegan) 카테고리 전체 매출을 살펴본 결과, 오픈 이후 동기간(11/1~11/15)대비 42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리살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비건식품과 비건뷰티에 대한 필터링 기능이 있어 카테고리별로 손쉽게 상품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최근에는 ‘비건(Vegan)’이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 생활 속에서도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까지 실천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비건을 추구하는 삶은 100% 식물성 재료를 활용함으로써 육류를 생산하고 운반하며 소비하는데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고 건강과 환경보호, 동물복지 등 지속가능한 미래에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달리살다는 비건 상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올해 1월 비건 뷰티브랜드 ‘리얼라엘’과 ‘비브’를 론칭했고, 2월과 3월에는 비건스테이크와 비건치킨 등의 먹거리를 차례로 선보이게 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비건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선택권을 확대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채식을 실천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채식초보자와 채식주의자의 만족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높은 밀레니얼과 Z세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음에 따라 클린이팅(Clean Eating)과 클린뷰티(Clean Beauty)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들의 신념에 따른 의식적 소비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에도 달리살다는 고객이 지닌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고 이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달리살다에서 가장 인기있는 비건식품은 ▲라라스팜 하늘이내린면두부 80g ▲올비건 함박스테이크 오리지널(169g) ▲더브레드블루 모닝빵 150g, 비건뷰티는 ▲리얼라엘 데일리젠 밸런싱토너150ml(뷰티) ▲비브 차가 리바이탈라이징 세럼50ml(뷰티) 순이었다.
필요로 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성분만을 담아낸 여성을 위한 클린뷰티 브랜드다. ‘데일리젠 밸런싱토너’는 PH 5.0~6.0의 무알코올 저자극 약산
특히 ‘올가니카 올비건 비건스테이크’는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간편식이다. 동물성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고기 그대로의 맛을 구현했다. 가축사육으로 얻은 고기 대신 식물성 성분으로 만든 건강하고 깨끗한 대체육으로 든든한 단백질에 풍부한 식이섬유까지 더했다.
‘리얼라엘’은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비건인증화장품으로 유해성분을 최소화하고 피부가 성 토너로 3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로션만큼 촉촉한 속보습에 도움을 준다. 피부 보습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성분과 풀러린 성분 함유로 생기까지 도움을 주는 토너다. 피부 고민에 따라 닦아내는 토너나 보습 토너로도 사용가능한 인기제품이다.
‘비브’는 자연이 전하는 이로움과 에너지로 피부에 건강한 영향력을 주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다. ‘차가 리바이탈라이징 세럼’은 피부 수분 및 보습유지에 도움이 되는 자작나무수액이 50% 함유된 진정 보습 세럼이다. 피부결과 탄력케어에 도움이 되는 차가버섯추출물, 미백에 도움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주름개선에 도움주는 아데노신이 더해진 세럼으로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를 힘있게 깨워주는 히어로 아이템이다.
조병현 GS리테일 달리살다 팀장은 “달리살다는 고객 각자가 지닌 다양한 가치관에 부합하는 상품들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비건을 비롯한 글루텐프리, 키토제닉, 팔레오, 마이로비오틱 등 다양한 건강친화적 인증과 성분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소비성향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속가능성에 의미를 둔 친환경 제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