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교원 백신 우선 접종 적극 환영”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3월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2분기 시행계획 중 특수교육 및 장애아 보육, 유?초?중?고 보건교사, 유치원?초등학교 1~2학년 교직원 및 돌봄인력이 예방접종 우선 실시 대상에 포함된 것에 대하여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조희연 교욱감은 “서울시 교육청의 모든 교직원은 코로나 시기 학생들의 학업과 안전한 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교원 백신 우선 접종은 그 노력의 결실이다. 정부의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실제 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교직원의 상반기 예방접종 실시 포함에 대한 서울시교육청 입장문 전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3월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2분기 시행계획 중 특수교육 및 장애아 보육, 유?초?중?고 보건교사, 유치원?초등학교 1~2학년 교직원 및 돌봄인력이 예방접종 우선 실시 대상에 포함된 것에 대하여 적극 환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신학기 개학 후 등교가 확대된 상황에서 안전한 교실을 만드는 가장 적극적인 조치는 백신 접종이라는 생각으로 유치원과 학교 교직원 우선 접종에 대한 요구를 정부 당국에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도 교직원의 백신 우선 접종을 결정하여 시행하고 있고, 인류가 가진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감은 만국 공통이기 때문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 교육청의 모든 교직원은 코로나 시기 학생들의 학업과 안전한 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교원 백신 우선 접종은 그 노력의 결실이다. 정부의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실제 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백신 확보 여력이 된다면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하여 나머지 교직원들에 대해서도 우선 접종을 고려해 주시길 바란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