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생활안정과 자립자활 129억 투입…‘저소득층 홀로서기’ 밑거름

<사진=홍성군청>

홍성군이 올해 12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저소득층의 홀로서기를 돕는 생활안정, 자활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우선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인한 실직·폐업 등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저소득층이 늘어남에 따라 최저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기초생활보장급여 지급에 1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총 3,177가구로 군은 중위소득 30%이하의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생계급여, 출산 및 사망 시 지급하는 해산‧장제 급여, 중위소득 50%이하의 초‧중‧고 학생을 위한 교육활동지원비 등 맞춤형 사업과 적기지급으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취업·창업 교육과 일자리 제공, 자활장려금 등 저소득층의 자활역량 강화와 자립기반 마련에 21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군은 자활센터와 지역 업체 등 민관협력으로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방역‧소독 등 다양한 근로기회 제공과 취업 알선을 통해 근로능력 향상과 자활의지를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관내 자활사업단과 기업을 단일 센터로 통합‧운영해 자활사업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홍성지역자활센터 건립사업에 총56억의 예산을 투입하며 자활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활센터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홍성읍 옥암리 일대 연면적 1,485㎥의 부지에 지상3층 지하1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와 인프라 구축으로 홍성군이 사회적 약자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복지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노인·한부모 가구에 대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와 발굴을 통해 작년대비 1월 기준 103명을 추가로 발굴 지원하여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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