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키즈 전용 쁘띠 아틀리에 패키지 출시
“별 보며 꿈을 그리는 내 아이의 작은 아틀리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로망 가득한 다락방 콘셉트의 객실에서 아이와 함께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쁘띠 아틀리에 패키지(Petit Atelier Package)를 오는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멀리 떠날 수 없는 요즘, 인디언 텐트 안에 누워 유리창을 통해 새와 별을 보며 상상력을 키우고, 미술세트를 이용해 직접 그림으로 그려볼 수 있는 키즈 전용 감성 아지트를 마련한 것.
쁘띠 아틀리에 패키지에 제공되는 객실은 창문이 사선으로 되어 있어 낮에는 따스한 햇살을, 밤에는 별이 총총 밝힌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객실이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아도 걱정 없도록 바닥에는 매트 전문 브랜드 ‘파크론’의 향균 폴더 매트를 설치했고, 공기 청정기도 비치되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하늘이 보이는 창문 아래에는 인디언 텐트와 유아 소파가 준비되고, 유아 미술용품 브랜드 ‘드림아트’의 우드케이스 미술세트와 컬러링 페이지를 선물로 제공한다. 클렌징 전문 브랜드 ‘케피’의 버블클렌저도 함께 제공해 아이가 객실 내 마련된 욕조에서 신나는 목욕시간을 즐길 수 있다. 유아용 샤워가운, 슬리퍼, 헤어&바디 워시 등 키즈 어메니티도 무료로 객실 내에 비치될 예정이다.
아침에는 11개의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아침식사가 가능한 그랜드 키친에서 3인 가족(성인 2인, 만 12세 미만 어린이 1인)에게 풍성한 조식을 제공하고, 특별 제작된 시그니처 아이베어와 키링까지 선물로 제공돼 추억을 가득 담은 패키지를 완성한다. 쁘띠 아틀리에 패키지는 일일 3 객실 한정으로 판매되고, 킹 베드 1개 또는 더블 베드 2개 타입 중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약 11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2월 진정한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 재개관했다. 지난 2014년 1층 로비 및 레스토랑, 그랜드 볼룸 등 공용부의 리모델링 이후, 호텔 외관과 7층부터 33층까지 전 객실의 리모델링을 완성하며 완벽히 새로운 호텔로 다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