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 작업치료과, 2년 연속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 배출
동남보건대학교(총장 이규선) 작업치료과는 2020년 12월 5일(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48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시험에서 전국 수석 합격생을 배출했다.
동남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3학년 노수아 학생은 240점 만점에 230점(95.8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하여 응시자 2,073명 중 1등으로 공동수석으로 합격했다. 2019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루어진 전국 수석 배출 소식이다. 수도권에서 최초로 개설된 20년 전통의 동남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전문직 작업치료사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으며 2019년(제47회) 국가고시 100% 합격 및 전국 수석에 이어 올해도 전국 수석을 배출했다.
동남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교수 일동은 “2019학년도부터 지속된 성과를 바탕으로 동남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전인적 인성과 글로벌 역량 및 전문성을 갖춘 작업치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앞으로 전문 작업치료사의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재활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