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추석 패키지’ 출시

<사진=반얀트리 서울>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추석 연휴에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추석 패키지’를 오는 9월 7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추석 연휴를 활용해 여유롭고 편안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들로 구성된다. 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안락한 객실에서 1박을 하며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페스타 바이 민구,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 중 1곳에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음날 오전에는 조식을 맛보며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아모레퍼시픽의 홈에스테틱 브랜드 홀리추얼의 래디언스 리설페이싱 필 제품도 선물로 제공한다. 홀리추얼 래디언스 리설페이싱 필은 피부에 빛나는 변화를 선사하는 프로페셔널 2-step 필링 트리트먼트 패드로 마치 앰플로 필링한 듯 반짝이는 피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석식은 화강암으로 꾸며져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공간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쇠고기 채끝 등심구이, 팟타이와 대하, 마르게리타 피자 등 풍성한 구성을 자랑하는 게더링 메뉴를,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는 페스타식 따뜻한 제철 해산물, 최상급 한우 숯불 구이와 제철 채소, 오늘의 파스타 등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모던하고 정갈한 한식을 선보이는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는 육회, 대게, 김치전, 채끝 등심 등 한식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가 준비된다.

한편, 고요한 남산 자락에 자리잡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도심 속에서도 천혜의 숲을 느낄 수 있어 지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휴식을 취하러 떠나기에 좋다. 전체 객실이 총 50개에 불과한 반얀트리 서울은 호텔동에 한층에 적게는 2개, 많게는 4개의 객실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얀트리 서울은 위생과 안전을 위해 전직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한 발열 체크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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