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어텀 에디션’ 출시
밤, 홍시, 대추 등 제철 식재료와 따뜻한 색감으로 가을 느낌을 구현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가을로 물들어 가는 남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찻자리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어텀 에디션’을 오는 9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계절감을 살린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다. 디저트는 제철을 맞은 밤, 홍시, 대추 등을 넣은 대추 피낭시에, 몽블랑, 헤이즐넛 다쿠아즈, 바닐라 크렘 브륄레, 부라타 치즈 사워도우 타르틴 등으로 구성된다. 음료는 커피 또는 차 2잔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찻자리는 가을을 연상시키는 색감의 디저트로 가을 느낌을 살렸으며, 영국 도자기 브랜드 웨지우드의 식기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이 강조된다. 프로모션이 펼쳐지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는 통 유리창 너머로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는 남산이 펼쳐져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은 위생과 안전을 위해 전직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한 발열 체크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어텀 에디션은 2020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