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포색,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협업 ‘엑스걸 컬렉션’ 출시

<사진=레스포색>

뉴욕 아이코닉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스포색(LeSportsac)이 올 가을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엑스걸(X-GIRL)’과의 스타일리시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엑스걸(X-GIRL)’은 1994년 탄생 이후 90년대 뉴욕의 스트리트 패션과 스케이트 문화를 기반으로 동시대의 문화ㆍ예술을 반영한 ‘Girl`s Movement’의 선구자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인지도 높은 다수의 스트리트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함으로써 끊임없이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레스포색은 ‘엑스걸(X-Girl)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하며, 프렙과 펑크를 결합한 스타일의 프린트를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해 선보인다.

대표 프린트로는 믹스 앤 매치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대담한 프린트인 ‘레오파드 레인 핑크(Leopard Lane Pink)’와 팝한 뉴욕의 모습이 담긴 배지들이 실제로 달려있는 것 같은 스타일리쉬한 프린트인 ‘엑스걸 메모리즈(X-girl Memories)’, 메탈릭 펑크 느낌의 매력적이고 세련된 라벤더 컬러의 ‘리플렉티브 그레이(Reflective Gray)’ 등이 있다.

또한 자사 베스트셀러 상품인 ‘백팩’, ‘위캔더백’에는 스케이트보드를 함께 거치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여 스케이트 보더들을 비롯한 엑스걸 마니아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레스포색 ‘엑스걸 컬렉션’은 전국 레스포색 백화점, 로드샵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스포색 관계자는 “레스포색과 대표적인 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엑스걸이 만나 자유롭고 유쾌한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스케이트보드를 거치할 수 있는 기능성 가방도 함께 출시되어 스트리트 패션과 보드를 즐기는 많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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