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 루프탑 바’ 프로모션 진행

<사진=반얀트리 서울>

작은 잔에 담아서 한입에 탁 털어 마시는 샷 칵테일 4종을 포함한 와이 낫 샷 프로모션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샴페인과 함께 간단한 안주를 곁들이는 루프탑 와인 선셋 프로모션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페스타 루프탑 바에서 칵테일 샷 또는 와인을 마시며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우선, 페스타 루프탑 바는 작은 잔에 담아서 한 번에 마시는 슈터 스타일의 샷 칵테일 4종을 ▲와이 낫 샷 프로모션으로 내보인다. 샷 칵테일 보드카, 버번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와 시럽을 레시피에 따라 층층이 쌓아 올린 형태로, 재료들의 조화된 맛을 느끼기 위해 한입에 탁 털어 마시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4종의 샷 칵테일이 제공되며, 종류는 알래스칸 덕 파트, 멕시칸 드랍, 뇌출혈, 딥 블루 씨다. 샷 칵테일을 주문하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늘의 바이츠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4만 4천원이며, 최대 2인 이용 가능하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샴페인과 함께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와인 선셋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루프탑 와인 선셋 프로모션에는 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폴 당장(Paul Dangin) 샴페인과 가리비 관자, 엔다이브 참깨 샐러드, 감자튀김을 포함한 △버블 세트를 비롯해 화이트 와인 1병과 칵테일 새우, 감자튀김을 포함한 △블랑 세트, 레드 와인 1병과 유자 시저 샐러드, 미니 해시브라운과 칠리독, 감자튀김을 포함한 △누아 세트로 총 3종이 있다. 가격은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선택 시 22만원, 샴페인 포함 시 25만원이다. 본 프로모션은 최대 4인이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페스타 루프탑 바는 흥겨운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요일별 이벤트도 펼친다. 매주 수요일에는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칵테일 1잔 주문 시 1잔을 더 주는 1+1 이벤트가 펼쳐지며, 매주 목요일에는 음료 주문 시 에스트렐라 담 생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모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한편, 페스타 루프탑 바는 남산과 세련된 도심 전망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공간으로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 더 페스타 옥상에 위치한다. 의자와 그늘막 등 이국적인 휴양지에 온 듯한 연출은 마치 해외 비치 바에 온 듯한 감성을 자아내며, 오후 9시부터는 재즈 라이브 공연으로 알려진 겟올라잇 밴드가 색소폰, 바이올린 등 라이브 공연을 펼쳐 낭만을 더한다. 페스타 루프탑 바는 9월 30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일요일은 휴장이다. 운영 시간은 저녁 7시부터 자정이며, 금요일 및 토요일은 익일 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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