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콩을 통째로 갈아 담은 ‘더 두유’ 3종 출시
“볶은 대두 통째로 갈아 더 좋고 올바르고 고소하게”
콩에 부족한 칼슘과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 및 비타민D 보강
건강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가 바쁜 현대인을 위한 식사 대용 및 건강 간식용 ‘더(THE) 두유’ 3종을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웰라이프가 이번에 출시한 ‘더(THE) 두유’는 ‘더(THE) 좋은 두유’, ‘더(THE) 올바른 두유’, ‘더(THE) 고소한 두유’ 3종으로 구성됐다.
‘더(THE) 두유’는 소비자들이 두유를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인 원료, 공법, 성분과 맛에 집중했다. 콩의 영양을 온전히 담기 위해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들었다. 콩에 부족한 영양소인 칼슘을 강화했으며 한국인에게 특히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 및 비타민D까지 보강했다. 또한 소비자가 생각하는 중요 요소를 각 제품의 컨셉으로 잡아 국산콩을 사용한 제품, 식품 첨가제를 뺀 제품, 고소한 맛을 강조한 제품으로 나눠 제품을 출시했다.
‘더(THE) 좋은 두유’는 100% 국내산 대두만을 담았다. 당류가 0g에 한 팩에 85kcal로 칼로리가 낮다.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까지 없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두유의 영양가를 높이기 위해 국내산 검은콩을 사용했다. 당류가 없어 담백한 맛에 검은 참깨 페이스트를 넣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더(THE) 올바른 두유’는 인공적인 첨가물이 없는 두유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합성향료, 유화제와 거품제거제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두유에 콩의 영양을 더하기 위해 검은콩을 사용했다. 한 팩에 90kcal로 칼로리가 낮고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도 없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더(THE) 고소한 두유’는 볶은 대두를 통째로 갈아 만든 제품이다. 볶은 콩이 그대로 들어가 대두 본연의 진한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더(THE) 두유’ 3종의 용량은 190ml로 동일하다. 제품별로 ‘더(THE) 고소한 두유’는 8백 원, ‘더(THE) 올바른 두유’ 9백 원, ‘더(THE) 좋은 두유’ 1천 원에 만날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더(THE) 두유’는 건강하게 두유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콩을 통째로 가는 공법으로 칼슘, 비타민, 식이섬유를 보강하여 만든 제품”이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