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포색, 친환경 ‘리사이클 컬렉션’ 출시
원단 1야드당 총 9개의 물병을 재활용할 수 있는 공정법 적용
브랜드의 시그니처 그로스그레인에 새롭게 변형된 리사이클 로고도 추가
뉴욕 아이코닉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스포색(LeSportsac)이 다가오는 가을, 에코 트렌드에 앞장서 친환경 ‘리사이클(ReCycled) 컬렉션’을 선보인다.
레스포색은 1974년 브랜드를 처음 런칭한 이래 지속적으로 ‘친환경’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하며 제품 및 포장 개발에 힘써왔고, 그 노력의 결과로 새로운 ‘리사이클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이번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원단이다. 레스포색은 원단 1야드당 총 9개의 물병을 재활용할 수 있는 리사이클 공정을 제품 원단에 적용하고, 브랜드의 시그니처 그로스그레인에 새롭게 변형된 리사이클 로고를 추가했다.
또한 디자인에는 푸른 지구를 연상시키는 톤의 ‘에코 아이리스 가든 프린트’와 가볍고 화사한 무드의 ‘에코 로즈 가든 프린트’, 그리고 심플하고 매끈한 매력의 ‘에코 블랙 프린트’까지 총 세 가지의 프린트를 담아냈다.
레스포색 ‘리사이클 컬렉션’은 전국 레스포색 매장 및 코리아닷컴(www.lesportsackorea.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레스포색 관계자는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환경보호라는 키워드에 집중하며 지속 가능한 패션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추세다”며 “레스포색도 원단에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환경보호에 앞서고, 레스포색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분들과 함께 착한 소비를 이끌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