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PB ‘뷰’, ‘무직타이거’와 협업한 케이스·파우치 출시

<사진=롯데쇼핑>

7월 3일(금) 협업 제품 5종 최초 공개, 대표 캐릭터 ‘뚱랑이’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한 제품 선보일 계획

롯데백화점의 아이웨어 PB브랜드 ‘뷰(VIEU)’가 ‘무직타이거(Muziktiger)’와 협업한 아이웨어 케이스와 파우치 등을 선보인다.

무직타이거는 무직(Unemployed), 직장을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출신 부부가 만든 브랜드로 민화를 소재로 한 일러스트레이션 기반의 일상 속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4월 ‘무직타이거’를 ‘뷰’ 매장에 입점시킨 시점부터 지속 협업을 진행해 3개월여 만인 7월 3일(금)부터 협업 제품 5종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뷰’에서 선보이는 콜라보 제품은 투명한 형태의 아이웨어 케이스(1만 2천원)와 아이웨어 크리너(3천5백원), 랩탑/태블릿 파우치(9.7~11인치용 4만 2천원/12~14인치용 4만 8천원/15~16인치용 5만 8천원) 3종 등 총 5종이다.

제품에는 ‘무직타이거’의 대표 캐릭터 ‘뚱랑이’가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뷰’와의 협업 제품인 만큼 아이웨어(안경)도 함께 반영됐다.

대표적으로 아이웨어 케이스의 경우 홀로그램이 적용된 투명 PVC 재질이 인상적이며 아이웨어 케이스뿐 아니라 펜슬 케이스, 화장품 파우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극세사 재질에 다양한 ‘뚱랑이’가 그려진 아이웨어 크리너와 함께 사용 시 다양한 형태의 ‘뚱랑이’를 케이스 밖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랩탑/태블릿 파우치의 경우 상큼한 옐로우와 블루 배색이 귀여움을 배가시키며 극세사 안감이 내부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파우치 내부의 작은 링 고리는 스마트 팬슬 등을 쉽게 고정할 수 있고 ‘무직타이거’에서 선보인 파우치 중 최초로 ‘뚱랑이’ 모양의 지퍼를 채용한 것도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이희진 뷰(VIEU) 치프바이어는 “뷰를 아이웨어 기반의 편집샵 형태로 개편시키는 과정에서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도 지속 진행 중”이라며, “무직타이거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뷰’의 경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9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한달간 50% 메가세일(일부 품목 제외)을 진행 중에 있어, 전국 백화점 ‘뷰’ 매장과 롯데온, 토탈선글라스 등 온라몰에서 8만원~1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 가격에 트렌디한 고품질의 선글라스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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