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코로나 방역 보건위생용품 출시‥대구·경북에 성금 및 성품 전달

네이처셀이 출시한 보건위생용품 <사진=네이처셀>

코로나바이러스 등 병원성 미생물 차단 위한 보건용 마스크, 살균소독제 출시
25일 대구에서 출시기념식, 기관단체 등에 성금과 성품 2020세트 전달
라정찬 회장 등 네이처셀 임직원들 동성로에서코로나 극복 위한 나눔행사

첨단바이오 전문기업인 (주)네이처셀이 코로나-19로 새롭게 제기된 각종 감염병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보건위생용품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코로나 피해가 심했던 대구에서 가졌다.

네이처셀은 25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손진호 칠곡경북대병원장과 백선기 칠곡군수, 네이처셀 홍보대사인 산악인 엄홍길씨와 배우 김지영씨, 라정찬네이처셀 대표 및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위생용품 출시 기념식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

네이처셀은 코로나 위기의 최일선에서 진료활동에 전념해 조기에 사태를 진정시킨 지역 의료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칠곡경북대병원에 1,000만원, 대구 및 경북지역 복지시설과 단체에 각각 2,600만원과 2,400만원, 칠곡군에는 1,000만원의 성금과 새로 출시한 마스크와 소독제, 물티슈 등 520세트의 보건위생용품을 기증, 전달했다.

바이오스타 홍보대사 엄홍길 대장(왼쪽)과 라정찬 박사 <사진=네이처셀>

또 라정찬 회장과 회사 임직원 40여명은 기념식에 이어 대구시 동성로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위생용품 1,500세트를 직접 전달하는 나눔 행사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네이처셀 홍보대사인 산악인 엄홍길씨와 배우 김지영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기념식을 마친 뒤 동성로 나눔 행사에도 참여,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자며 시민들을 위로했다.

네이처셀 측에 따르면, 새로 출시한 바이오스타살균소독제는 전문 연구기관에서 세균 및 바이러스 살균력을 검증받았으며, 구연산과 이산화염소 등 100% 식품첨가물 원료를사용해 만들어진 것이 특징으로서, 과일 등 식품은 물론 주방용 칼, 도마, 조리도구와 식탁 등 위생 안전이 필요한 곳을 소독할 수 있다.

또 바이오스타마스크는 4중 구조의 정전필터를 채용해 각종 감염원과 대기 중의 유해 입자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도록 제작되었으며, 분진 포집효율 80%(KF80)에 이어 포집효율 94%(KF94) 마스크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바이오스타물티슈는 일반적인 항균 수준을 넘는 소독력과 세정력을 갖춰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처셀 대표인 라정찬박사는 기념식에서 “우리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우수한 품질의 보건위생용품을 공급하게 되었다.”면서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 치료 기술과 함께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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