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322 소월로 테판, 스프링 디너 세트 메뉴 출시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도미, 대구 등 다양한 웰빙 해산물 식재료로 선보이는 7코스 철판 요리

철판 위에서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테판’은 도미, 대구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해산물을 활용하여 나른해지기 쉬운 계절에 심신의 활력을 북돋워주는 새로운 시즌 메뉴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미식 골목 322 소월로의 인터내셔널 철판 요리 레스토랑 ‘테판’은 어느 때보다 면역력과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종 영양소들로 가득한 해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시즌 디너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최고급 알마스 캐비어와 고구마를 얇게 한겹씩 쌓아 올려 식감과 풍미를 더한 한우 타르타르를 시작으로, 철판에 구워 당도를 한층 더 높인 대저 토마토와 지리산 흑돼지를 직접 구워 만든 베이컨을 석류 식초 드레싱과 함께 제공하는 고소하면서 상큼한 샐러드, 아삭한 식감의 파프리카와 묵은지, 초리조 소시지를 곁들인 가리비, 피로 회복제의 주성분으로 쓰이는 타우린이 많이 들어 있는 도미를 다시마에 숙성하여 메밀국수를 시원한 멸치 육수와 함께 제공한다.

해산물 요리 뿐만 아니라, 인삼 새싹과 돼지감자 등을 곁들인 한우 안심스테이크도 즐길 수 있고, 고단백 저지방 생선으로 알려진 대구를 활용한 훈제 대구 생선과 마늘 볶음밥도 마지막 식사 코스로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유자 가나슈와 신선한 산딸기를 곁들인 화이트 초콜릿 라바 케이크가 구운 녹차 아이스크림과 함께 제공되어 달콤한 식사로 마무리될 수 있게 도와준다.

딜럭스 스프링 디너 세트 메뉴를 선택할 경우,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에 신선한 아스파라거스와 콩을 첨가하여 담백한 바닷가재에 한층 더 풍미를 가미한 요리가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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