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코리아 강남점’ 4월 24일 리뉴얼 오픈
요시다 컴퍼니의 가방 브랜드 ‘포터’, ‘바느질 한 땀 한 땀에 혼을 담아 만든다’
2016년 국내 런칭 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일본 대표 가방 브랜드 ‘포터(PORTER)’의 첫번째 매장인 ‘포터 코리아 강남점‘이 리뉴얼을 마치고 4월 24일 새롭게 오픈한다.
올해로 창립 85주년을 맞은 가방 장인 기업 요시다 컴퍼니에서 1962년 발표한 가방 브랜드 ‘포터’는 ‘바느질 한 땀 한 땀에 혼을 담아 만든다’라는 ‘일침입혼(一針入魂)’의 장인 정신을 이어 오고 있다. 숙련된 장인들이 모든 공정에 참여하며, 오직 일본에서만 제품을 생산하여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국내에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24일 문을 여는 포터 코리아 강남점은 사회적 흐름에 맞춰 기존 매장의 집기들을 ‘업사이클링’하여, 멋과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매장으로 거듭난다. 더불어 포터 고유의 그레이와 오렌지 컬러로 꾸며진 매장 내부에 또다른 작은 매장을 연출한 ‘케이지’ 컨셉의 인테리어로 고객들로 하여금 매장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포터 코리아 강남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들도 리뉴얼의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PS CHIP CAMO, PLATOON, EFFECT 라인과 함께 300년 전통의 장인 브랜드와 협업한 부채 및 포터 고유의 향을 담은 센트백 등 매력적인 상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매 고객과 내방 고객에게 증정되는 특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 벌써부터 고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포터 코리아 강남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korea.shop-PORTER.com/main/main.asp) 및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PORTER_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