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스테이크 하우스, ‘위켄드 브런치’ 출시
더 많은 고객이 스테이크 하우스의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매주 토.일요일로 확장 운영
풍성한 브런치를 완성시키는 애피타이저와 디저트 셀렉션 무제한 리필 서비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그릴 전문 레스토랑 ‘스테이크 하우스’는 매주 주말에 즐길 수 있는 ‘위켄드 브런치 (Weekend Brunch)’ 메뉴를 선보인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2018년 10월부터 매주 일요일에 운영했던 ‘선데이 브런치’ 메뉴는 셰프의 풍성한 코스 요리를 브런치로 즐길 수 있어 스테이크 하우스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꼽힌다. 이에 호텔은 더 많은 고객이 스테이크 하우스의 브런치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매주 일요일에서 매주 주말 운영으로 확장된 ‘위켄드 브런치’ 메뉴를 새롭게 기획했다.
위켄드 브런치는 주말 아침 느지막이 즐기는 든든한 식사를 위하여 풍성한 5 코스 요리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뷔페 못지않은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애피타이저와 디저트 메뉴에 한해 무제한 리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피타이저로는 왕새우, 랍스터, 킹크랩, 가리비 등 신선한 해산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해산물 플레이트, 한우 육회, 12개월 숙성한 세라노 햄과 멜론, 오이나물을 곁들인 싱싱한 연어 및 시저 샐러드, 토마토 샐러드, 비트 루트 샐러드가 제공된다. 이에, 고소한 크림에 조개를 아낌 없이 넣어 끓인 클램 차우더 수프가 패싱 서비스로 제공된다. 애피타이저와 메인 사이에는 일반적인 브런치 메뉴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요리들이 준비되며, 5가지 메뉴 중 택1하여 이용할 수 있다. 선택 메뉴에는 킹크랩 케이크, 랍스터 에그 베네딕트, 화이트 와인을 곁들인 제주 조개 볶음, 송로버섯 마요네즈로 맛을 낸 한우 등심 샌드위치, 팬 프라이한 큰가리비와 닭고기 미트볼 튀김에 달콤한 고추장 소스를 곁들인 요리가 포함된다.
메인 요리는 취향에 따라 고기와 생선 요리 중 선택할 수 있다. 피라 오븐에서 갓 구워 나온 메인 요리는 트롤리에 담겨 고객의 앞까지 서비스되며, 고객이 요리를 선택하면 셰프가 눈앞에서 직접 잘라 접시에 담아준다. 디저트로는 신선한 제철 과일과 페이스트리, 각종 케이크와 치즈를 포함한 모둠 디저트가 준비된다.
스테이크 하우스의 위켄드 브런치는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