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경칩 앞두고 봄 맞이 메뉴 출시

<사진=인터컨티넨탈>

“봄의 에너지 가득 머금은 봄 제철 음식을 즐겨보세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봄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봄 메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고단백 저지방으로 기운을 북돋아 주는 제철 생선 도다리부터 봄을 알리는 알칼리성 식품인 짙은 향의 거문도 해풍 쑥,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등이 가득 들어찬 꼬막,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한 쭈꾸미, 비타민 A와 C, 칼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되찾아 주는 냉이 등 봄 시즌 영양을 한 상 가득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코스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우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3월 한 달 동안 봄을 알리는 보양식 재료 ‘도다리 특선 가이세키’를 준비했다. 먼저 점심 코스로는 봄철 도다리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꼽히는 통영산 도다리를 이용해 셰프만의 비법으로 끓여낸 부드러운 도다리 쑥국을 포함해, 제철 생선회, 향긋한 냉이향을 느낄 수 있는 카키아게(덴푸라), 살이 꽉 들어찬 대게살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저녁에도 도다리 수프, 가리비 관자 튀김, 트러플과 대게살을 넣은 냄비밥 등의 보양식 메뉴를 코스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봄 시즌 제철 식재료를 메뉴 구성에 따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봄의 향연’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점심 메뉴 구성에는 쭈꾸미와 두릅의 영양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숙회, 봄나물과 제철 해산물로 끓여낸 완탕, 구수하고 담백한 도다리 쑥국, 풋풋한 새싹과 감칠맛 가득한 꼬막이 들어간 비빔밥과 냉이 달래 된장 찌개 등으로 봄철 에너지를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다. 저녁 메뉴에는 타우린이 풍부한 주꾸미로 연포탕을 준비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고, 단백질과 비타민 C가 풍부한 두릅과 쇠고기로 부친 산적, 향긋한 냉이와 해산물로 끓인 시원한 탕면, 제철 생선회, 도다리 쑥국 등을 풍성한 코스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코네는 다다미를 포함한 13개의 별실을, 아시안 라이브는 17개의 넉넉한 별실을 갖추고 있어 안심하고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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