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롯데백화점의 ‘착한 와인’

<사진=롯데쇼핑>

김포, 안산점을 제외한 롯데백화점 전점은 3월 1일(일), 미국 캘리포니아서 생산된 ‘델타(Delta) 와인’ 3종을 출시한다.​​

‘델타 와인’은 까베르네소비뇽(레드), 피노누아(레드), 샤도네이(화이트) 3종이며, 각 3만 8000원에 판매된다.

‘델타(Delta)’는 변화(Change)를 의미하며, 와인의 라벨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열정과 역동성을 표현한 예술가의 그림이 들어가 있다.

이 와인은 사탕수수 재질의 친환경 코르크를 사용하며, 환경 보호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해양 청소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병당 $1를 기부하고 있다. 와인의 오너는 글로벌 와인 트렌드를

잘 이해하는 여성 소믈리에 겸 와인 메이커다. ‘델타 와인’은 바디감이 적당하며, 타닌감이 강하지 않아 균형감이 좋은 풍미와 신선한 향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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