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THE FRESH, 업계 최초 채소 상품 1+1행사 진행

<사진=GS리테일>

GS THE FRESH, 업계 최초로 채소 상품 하나더(1+1)행사 진행해 전월 동기대비 매출 130% 신장
매월 11일(1+1 이미지) 단 하루, 채소 상품 1+1 행사 진행으로 고객 호응 예상
2월 11일 GS THE FRESH에서는 채소 7종과 과일 4종 행사 진행 예정

GS THE FRESH(GS더프레시, GS수퍼마켓의 새로운 이름)에서 업계 최초 채소 1+1 행사 진행으로 고객 인기를 얻으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GS더프레시에서는 지난 1월 11일 하루 업계 최초로 채소 상품군에 하나더(1+1) 행사를 진행했다. 편의점 GS25에서 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등에 적용하던 행사를 슈퍼마켓에 적용한 것이다. 슈퍼마켓에서 일반적인 행사는 공산품 위주로만 진행되고 신선상품에 대해 증정행사가 없었지만, 다양한 고객 니즈 충족과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기획된 이색 프로모션인 것. 11일 하루 느타리버섯, 국산)양상추, 양파 등 7종 상품을 묶음방식의 1+1 상품으로 구성했고, 관련 홍보물을 부착해 홍보를 진행했다.

업계 최초 진행한 1+1행사는 전월 동기간 대비 관련 상품 구매 객수 115% 증가, 행사 채소 상품 매출 130%, 채소 전체 매출은 74% 증가 등 효과를 톡톡이 봤다. 또한, 점포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객 안내 코너 ‘굿 서비스 데스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가 행사 문의가 있었다.

고객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 2월 1일 추가 행사로 채소 7종에 대해 1+1행사를 진행해 관련 상품은 전월대비 142% 신장하는 효과를 보며, 고객 호응을 이어갔다. GS더프레시에는 하나더 행사가 고객들에게 알뜰한 구매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인기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1차식품은 작황 상태 등 영향으로 시세가 빈번하게 변동해 행사 적용이 어렵지만, GS더프레시에서는 행사 상품에 대한 사전 매입 등으로 재고 확보를 해 20년에는 월 1회 ‘하나더’ 행사를 진행하고자 한다.

‘하나더’라는 행사 이미지를 고객에게 안내하고자 앞으로는 매월 11일 진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2월 11일에는 채소7종, 과일 4종 상품을 준비 중이다. 대표적인 상품은 양파 2망 2,480원, 칠레산 블루베리 2팩 3,480원 등으로 진행된다.

김용군 GS더프레시 채소팀 MD는 “어려운 경기속에 고객들에게 알뜰한 쇼핑 제공을 위해 업계 최초로 채소 상품 1+1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더욱 신선한 상품을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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