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국 31개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특별 배송 서비스 제공
신선식품 전용 센터 2곳 확충하고, 산지에서 선물세트 직접 제작해 상품 신선도 높여
전국 배송 접수는 1/21(화)까지, 신속 배송 접수는 점포 별로 최대 1/24(금)까지 진행
롯데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이해 1월 24일(금)까지 설 선물세트 특별 배송에 나선다.
우선, 설 선물세트를 신선하고, 신속하게 배송하기 위해 경기도 광주/성남, 인천 중구, 서울시 구로구 등에 위치한 기존 5개 배송센터 외에 서울시 송파구, 경기도 광주시 등 2곳의 신선식품 선물세트 전용 센터를 추가로 운영해 총 7곳의 센터에서 선물세트를 배송한다. 이를 통해 배송 받는 고객에게서 가장 가까운 신선센터를 통해 배송을 할 수 있게 돼 선물세트의 신선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산지에서 상품을 직접 제작해 배송을 보내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기존에는 산지에서 재료를받아 매장에서 설 선물세트를 제작했지만, 이제는 산지에서 설 선물세트를 직접 제작함으로써 상품의 품질을 균등화시켰으며, ‘산지-백화점-물류센터’로 이어지던 물류 단계를 ‘산지-물류센터’로 줄임으로써 상품 신선도도 향상시켰다.
또한, ‘카카오톡’을 통해 선물세트 배송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명함 동봉을 요청한 고객을위해 2020년 설 이미지를 넣은 고급스러운 명함 봉투와 속지를 제작해 품격을 높였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위해 6400명의 배송, 응대 인원을 확보했다.
롯데백화점 설 선물세트는 1월 21일(화) 주문 건까지 전국으로 배송되며, 최대 1월 24일(금)까지 선물세트를 주문한 점포의 인근으로 배송하는 신속 배송 접수가 가능하다. 모든 선물세트는 브랜드에서 택배를 보내는 건을 제외하고 다음날까지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