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X이세이 미야케 “이번 설에는 핀란드 홈 패션 선물 어떠세요?”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2월 28일(금)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의 팝업스토어를 열어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인 ‘이세이 미야케’와 협업한 전 상품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2020년 한정판 홈 패션 상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는 1881년 핀란드의 이딸라 마을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시즌 별로 시대를 대표하는 디자인 거장과 협업한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2020년에는 다양한 질감의 패브릭, 부드러운 느낌의 도자기, 섬세함을 강조한 유리 공예품 등 여러 소재를 활용한 한정판 홈 패션 컬렉션을 선보이며,특히, ‘이세이 미야케’와의 협업을 통해 특유의 독특한 주름 장식을 활용한 한정판 가방과 유리 화병 등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세이 미야케’와 협업한 쿠션(24만 5000원), 파우치(10만원) 등과 ‘이딸라’를 대표하는 상품 중 하나인 여우 오브제(240만원), 유리화병(9만 9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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