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조트,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 10년 연속 수상
서비스?레저부문 대상, 업계 최초 명예의 전당 등극
롯데리조트는 지난 9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한국경제신문 주최,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서비스?레저 부문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 2019년부터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 롯데리조트는 기존 지점별로 나뉘어져 있던 홈페이지들을 새로 통합한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하여 빠르고 편리한 예약 서비스와 함께 고객들의 여행 후기를 공유하는 놀이터로서의 역할을 구현시킨 점과 임직원 복지에 힘을 쏟은 점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롯데리조트는 한 해 동안 회사의 비전인 ‘Design the Value of Time(시간의 가치를 만들다)’에 맞춰 리조트의 경우 ▲이병률 작가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 ▲체험 스쿠버다이빙 프로그램, ▲키자니아Go 오픈, ▲바다 위 요가클래스 오픈 등을 이뤄냈으며, 골프장의 경우 ▲골프장 그늘집 무인편의점 개설 ▲반려견 동반 라운드, ▲1인 플레이 및 코스 투어 상품 개발 등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현하였다.
업태 특성상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모색하고자 ▲삼신보육원 아동 초청 행사, ▲걸스카우트와의 동해 플로깅(Plogging) 캠페인, ▲동고동락 지역사회 일손 돕기,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지속해 온 점 또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여가친화 인증을 받은 기업인 만큼 올해에도 임직원들을 위한 ▲ 워크 다이어트 캠페인, ▲퇴직관리 프로그램 등을 신규 도입하여 직원행복 창조에 앞장서고 있다.
(주)호텔롯데 롯데리조트 고원석 대표는 “앞으로도 롯데리조트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의 시간이 더욱 유익하고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확대, 지역사회와의 동행 및 직원 복지 프로그램의 육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