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첫 ‘여성’ 국경수비대

티베트 임지공안변방지대(林芝公安?防支?)에 소속된 미린현(米林?) 남이향(南伊?), 여변방파출소에 있는 여군들의 일상 훈련. <사진=중국 신화사>

최근 중국에서 처음으로 티베트에?여성대원을 중심으로 한 국경수비파출소가 구성됐다.

신화사는 “여성대원은 남성보다는?성격이 부드럽고 섬세하기 때문에 주민들과 더 쉽고 친하게 지낼 수 있다”며 “여군들이?남성군인들보다 현지 안전을 지키는 데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청시오’라는 이름의 중국여군이 거울을 보며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사진=신화사>
티베트 여군의 기숙사 <사진=신화사>
티베트 여군훈련 <사진=신화사>
티베트 한 파출소에서 국경을 지키는 여군이 원주민 촌락을 순찰하고 있다. <사진=신화사>
티베트 변경을 지키고 있는 여군들과 관광객. <사진=신화사>
티베트 변경을 지키고 있는 여군들과 티베트 원주민. <사진=중국 신화사>

왕수엔 기자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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