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상생활동 이어가는 롯데백화점, 파트너사와 함께한 소중한 1박2일

<사진=롯데쇼핑>

중소 파트너사와 소통할 수 있는 ‘힐링캠프’ 진행, 240여개 파트너사와 백화점 바이어 참가
취급 상품군별로 파트너사 분류해 롯데백화점 바이어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늘려
2014년부터 ‘드림플라자’, ‘해외시장개척단’, ‘힐링크루즈’ 등 차별화 된 상생활동 진행

롯데백화점이 11월 6일(수)과 11월 7일(목) 이틀 동안 롯데 속초 리조트에서 중소 파트너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19 파트너사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 힐링캠프 : 2014년부터 시작한 중소기업과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롯데백화점의 동반성장 활동)

6년째를 맞은 ‘2019 파트너사 힐링캠프’는 2014년에 시작한 이래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실제로 지난 해에는 상품군의 구분 없이 모든 파트너사가 한 차례 모여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240여개의 파트너사를 상품군별로 나누어 롯데백화점 바이어와 매칭을 했고 11월 말까지 총 세 차례로 운영한다.

이번 힐링캠프 1일차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영업활동에 필요한 자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한국브랜드마케팅연구소 박재현 대표를 초청해 ‘마법 같은 마케팅&브랜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우리다움 정신건강의학과 심리상담연구소 소장 원성원 교수의 ‘힐링을 위한 첫걸음 스트레스 조절하는 법’ 강의를 통해 성공적인 세일즈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2일차에는 업무 진행 중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불편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긍정적으로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파트너사와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바이어와 파트너사가 함께 짚라인 체험 등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타임’도 준비해 스킨십을 통한 소통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추후 롯데백화점은 힐링캠프를 통해 파트너사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도 선보일 계획이다. 차수별로 참여하는 파트너사의 상품군이 다르기 때문에 상품군 특성에 맞는 온라인 전략 및 SNS 활용 마케팅 등을 준비해 파트너사가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롯데백화점은 ‘파트너사 힐링캠프’ 이외에도 다양한 중소기업 상생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4년부터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 상생관인 ‘드림플라자’를, 2016년에는 중소 파트너사가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지난 해에는 중소 파트너사의 여성 직원들을 초대해 크루즈에서 명사들의 강연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힐링크루즈’ 행사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김성경 CSR팀장은 “2014년 이래 가장 큰 규모인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중소 파트너사와 바이어들이 서로의 입장에 대해 생각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마음을 열고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진정성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기획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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