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학교 보건3D프린팅융합과 ​’엉뚱상상 페스티벌 아이디어 2차 MAKE 공모전’ 최우수상 2팀 수상

<사진=동남보건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총장 이규선) 보건3D프린팅융합과(학과장 및 지도교수 김학성) 1,2학년 학생들은 지난 10월 13일 까지 춘천시에서 주관하고 (사)춘천시관광협의회에서 주최한 ‘엉뚱상상페스티벌 아이디어 2차 MAKE 공모전’에 보건3D프린팅융합과 1,2학년으로 구성된 2팀 7명이 참가해 박준형, 조준현, 황지영, 양원재, 한찬희 학생들과 박미중, 류연우 학생들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춘천시가 전국 고등학생 이상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실시한 엉뚱 상상가 아이디어 공모전 1차에 참여한 48개 작품 중에 10개 작품을 1차로 선정하였고,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팀은 아이디어를 실제로 제작하여 전문심사위원과 시민들의 평가를 통해 최종 6개팀을 선정하여 대상 1팀은 상금 500만원, 최우수팀 2팀은 각 상금 200만원 그리고 우수 3팀은 각 상금 100만원의 시상을 진행하는 대회로서 실현가능성, 창의성 및 혁신성, 사회적 가치의 심사기준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우리대학 2팀은 지난 ‘엉뚱 상상가 아이디어 공모전 1차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이미 수상하였고, 금번 ‘엉뚱상상 페스티벌 아이디어 2차 MAKE 공모전’ 대회에서는 두 팀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금 각각 200만원을 받게 되었다.

특히 1차에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리대학 보건3D프린팅융합과의 2팀은 2차 대회를 위하여 수업이 끝난 늦은 밤까지 그리고 휴일에도 학교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제품화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아직 편제가 완성되지 않은 신생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지도교수(보건3D프린팅융합과 김학성 교수)의 지도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전국에 최초로 개설된 보건계열 중심의 3D프린팅 학과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융합학과로서 ‘지식의 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No.1 드림플러스 동남보건대학교’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결과는 우리대학과 보건3D프린팅융합과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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