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프랑스 브루고뉴 대표 와인 ‘루이라뚜르’ 디너 개최
서울 속 파리를 연상케 하는 프랑스 호텔 체인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브루고뉴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루이라뚜르 (Louis Latour)’와 함께 오는 18일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루이라뚜르는 브루고뉴 지역에서 명성 높은 와이너리로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많은 그랑 크뤼를 소유한 가족 경영 기업이다.
이번 루이라뚜르 와인 디너에서는 클래식 부르고뉴의 정석인 화이트 와인부터 그랑 크뤼로 생산된 고급 레드 와인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노보텔 강남 로비 층에 위치한 안뜨레 (Entree) 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염소치즈와 훈제연어를 얹은 브르따뉴식 메밀 걀레뜨, 킹크랩 라비올리와 벙데 지방의 쇼드레, 그릴에 구운 오리 가슴고기와 다양한 제철 야채들, 모아모레 체다 치즈, 몽몽 블렁 등으로 구성된 7가지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코스 요리에 맞춰 루이라뚜르의 샤르도네, 피노누아를 포함한 5종의 와인이 페어링 될 예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윤화영 지역총괄 셰프는 ‘와인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콜라보 행사를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