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5년 연속 수상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0월 12일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진행된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World Luxury Hotel Awards)’ 시상식에서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Luxury Business Hotel)’ 부문 국가별 수상자로 5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06년 시작되어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시상식 중 하나로 손꼽히며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호텔에 수여되는 상이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온라인 리뷰를 통한 호텔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시설, 디자인, 위치 등을 기준으로 30만명 이상의 호텔 이용 고객의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호텔이 선정된다. 올해도 전 세계의 2천여개가 넘는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가 후보에 올라 경쟁하였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국내 최고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에 걸맞게, 518개의 객실과 서울 특급호텔 중 가장 큰 그랜드 볼룸을 포함한 15개의 연회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호텔과 직접 연결된 마이스(MICE) 클러스터와 도심공항터미널, 뛰어난 교통 접근성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차별화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 인터컨티넨탈’에서는 전용 고객 라운지에서 체크인/체크아웃은 물론, 시간대별로 전용 조식 뷔페와 애프터눈 티, 다양한 술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아워 등을 제공한다. 또한 미쉐린 가이드에서 추천하는 프렌치, 일식, 중식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3대 뷔페로 손꼽히며 꾸준히 사랑받는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 등 6개 레스토랑에서 세계 미식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브라이언 해리스(Brian Harris) 총지배인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대한민국 최고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로 5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도심 속 최고의 럭셔리 호텔로서 진정한 럭셔리 서비스를 계속해서 고민하고,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호텔이 그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