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 10월 팝업 운영

<사진=반얀트리 서울>

핼러윈 축제가 한창인 10월을 맞아 파티 분위기를 이어나가고자 기획
별도의 입장료 없이 화려한 공연과 바텐딩을 다채로운 주류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루프톱 바 ‘겟올라잇(Get All Right) 반얀트리 호텔점’을 오는 10월 11일부터 3주간 팝업 형식으로 운영한다.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 바가 있으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주 동안 팝업 바로 선보이게 됐다. 이번 팝업 바는 핼러윈 축제가 한창인 10월을 맞아 파티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시간에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 바에서는 겟올라잇의 공연 콘텐츠인 화려한 공연과 바텐딩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위스키, 와인, 칵테일 등 다채로운 주류 메뉴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 메뉴도 함께 제공된다. 팝업 바는 더 페스타의 루프탑 바에 들어서 서울 도심의 야경이 펼쳐져 낭만적인 분위기가 조성된다.

특히 6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팝업 바는 매회 다른 주제로 열려 이색적이고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마지막 주에는 핼러윈 데이를 주제로 한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을 경험할 수도 있다.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은 2019년 10월 11일부터 10월 26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 한해 총 6회에 걸쳐 팝업 운영한다. 입장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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