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학교-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우리 대학(총장 이규선)은 2019년09월27일(금)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연규철)와 MOU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열고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건강하고 우수한 인력양성과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가기로 하였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 의거에 의해 설립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수원시 청소년, 학부모, 교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개인 및 집단상담, 전화상담 및 사이버상담 등의 상담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교육, 연구, 프로그램 개발 등의 활동을 통해 종합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수원시청소년재단 산하의 전문기관이다.
우리대학과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학생, 교직원, 구성원 간 상호지원 및 교류 ▲지역사회 행사 및 프로그램의 지원 교류 및 상호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하였다.
동남보건대학교(총장 이규선)는 “1973년에 개교한 46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이다. 현재 동남보건대학교는 초연결·초지능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력, 협업력의 4C 역량을 갖춘 미래형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식의 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No.1 드림플러스 동남보건대’ 라는 비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 미래사회 창의 인재 양성’ 이라는 혁신 목표를 수립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대학으로 재도약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