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2019 방송제 및 석학제 개최

<사진=안산대학교>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19일부터 20일까지 “2019 방송제 및 석학제”를 개최했다.

제35대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석학제는 안산대학교 학생들과 지역사회주민이 함께하는 문화 축제로 유투버 ‘창현 거리 노래방’, 푸드트럭, 플리마켓과 가수 벤, 비와이의 공연이 진행되는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로 가득했다.

기독교 정신의 실천을 위해 시행된 찬양경연대회에는 간호학과, 임상병리과, 방사선과, 물리치료과, 영유아학부, 사회복지과, 세무회계과, 항공비서사무과 등 8개 학과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물리치료과가 1등인 사랑상을, 영유아학부가 2등 소망상을, 임상병리과 3등 믿음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안산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축제기간을 맞아 “찾아가는 내맘 상담” 캠페인을 운영했다.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청춘 마음 상담소’,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스마트한시대, 스마트한사용!(드링킹·인터넷)’ 중독예방 부스에서 정신건강 상담 및 자가 검진, 스트레스 측정, 마음약방, 청춘 Flight 포토존, 마음 휴지통 등 다양한 정신건강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진로, 심리 상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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