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립 40주년 기념, 호주 국보 와이너리 ‘펜폴즈’ 와인 랜덤 박스 판매

9월 24일(화)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와인 매장에서 모델들이 펜폴즈 와인 랜덤 박스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롯데쇼핑>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백화점은 9월 24일(화)부터 소공동 본점, 잠실점 등 11개 주요 점포에서 호주의 유명 와이너리 ‘펜폴즈’의 유명 와인을 랜덤으로 뽑을 수 있는 와인 랜덤 박스 를 9만원에 13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펜폴즈’의 베스트셀러 와인인 ‘빈8’을 비롯해 호주에서 국보로 지정한 ‘펜폴즈 그랜지’, 호주의 추운 지방에서 생산된 엄선된 샤도네이 와인만 사용해 화이트 그랜지라고 불리는 ‘펜폴즈 야타나’, 펜폴즈의 또 다른 프리미엄 레드와인인 ‘펜폴즈 생헨리’, 베이비 그랜지로 알려진 ‘빈 389’ 등을 랜덤 박스에서 뽑을 수 있다.

한편, ‘펜폴즈’는 호주에서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유일한 와이너리로 올해 유명 와인 평론 매체에서 2019년 가장 존경을 받는 와이너리 1위로 꼽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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