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 코스메틱,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 9월 27일 오픈

<사진=브이티 코스메틱>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서 팝업스토어 운영
방탄소년단의 감성과 매력 담은 향수에 이어 핸드크림도 최초로 선보여
‘라뜰리에 데 섭틸 시그니처 핸드 컬렉션’, 라뜰리에 향 담은 7종 컬렉션으로 구성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코스닥 상장사 지엠피(GMP)의 자회사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이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글로벌 향기 딜리버리 프로젝트인 ‘라뜰리에 로드(L’ATELIER ROAD)’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7월에는 일본 오사카, 도쿄 팝업스토어까지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지난 5월 론칭한 니치 향수’L’ATELIER des SUBTILS (라뜰리에 데 섭틸, 이하 라뜰리에)’의 향을 꼭 닮은 ‘라뜰리에 데 섭틸 시그니처 핸드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뜰리에 데 섭틸 시그니처 핸드 컬렉션’은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담아 7가지의 다양한 향으로 총 7종(각 50ml)의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일시 품절됐던 라뜰리에도 재입고돼 만나볼 수 있다. 라뜰리에는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 D사를 비롯, ‘디올’ 및 ‘프레쉬•겔랑’ 등 LVMH 그룹의 수석 조향사로 활동했으며 향수 및 뷰티를 창조하는 크리에이티브 랩인 ‘EXPERIS’ 창립자 ‘Frederic Burtin(프레데릭 뷔르텡)’과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니치 향수다. 라뜰리에는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럽게 담아낸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외에도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브이티 코스메틱과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라뜰리에 로드’는 오프라인으로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직접적인 체험 기회를, 온라인에서는 시향 샘플 이벤트, 나에게 맞는 향수 추천 콘텐츠 등을 통해 나만의 향기를 찾지 못한 이에게 향기 내비게이터가 되어준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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