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힐링 마켓’ 10월 12일 개최

<사진=반얀트리 서울>

패션잡화, 뷰티, 인테리어 소품 등 40여 개의 브랜드 참여
힐링을 주제로 한 전시 및 체험 공간과 풍성한 먹거리
입장료는 무료이며 반려견 동반 입장 가능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오는 10월 12일 단 하루 동안 휴식과 여유의 장을 선사하는 플리마켓 팝업 행사 ‘힐링 마켓(Healing Market)’을 개최한다.

힐링 마켓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힐링을 주제로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40여 팀이 셀러로 참여해 패션잡화, 뷰티, 액세서리,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하며 반얀트리 서울에서 준비한 와인과 스파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풀사이드에서는 줄지어 열리는 플리마켓과 더불어 힐링 프로그램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힐링 존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 밖에도 건강식을 비롯해 입맛을 자극하는 먹거리로 구성된 힐링 푸드를 풍성하게 맛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남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풀 사이드에서 열려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이 풀 사이드는 에메랄드빛의 수면이 가을볕을 받아 반짝이고 남산의 가을 경관이 펼쳐져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어 가을 나들이에 나서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힐링 마켓은 2019년 10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우천 시 행사 일정은 10월 13일로 변경된다. 장소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풀 사이드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는 무료입장이며 반려견 동반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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