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호텔 물품 기부

(왼쪽부터) 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제주지회 아기 사랑 엄마의 집 원장 김성희, 메종 글래드 제주 부총지배인 현용탁 <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제주지회 4개 미혼모 시설에 약 1천만원 상당의 호텔 물품 기증
올해 초, ‘글래드림’ 캠페인 통한 사회공헌 시작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 진행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한부모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호텔 물품을 기부하는 기증식을 2019년 9월 18일(수),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진행했다.

지난 7월 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의 광주전남지회 7개 시설에 물품을 기증한 것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기증식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글래드 호텔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서 샤워 캡, 반짇고리, 화장 솜, 바디로션, 바디 스펀지 등의 어메니티를 포함하여 약 1천만원 상당의 호텔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특별히 이 물품들이 가장 필요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의 제주지회에 속한 애서원, 아기 사랑 엄마의 집, 헬로우아지트, 제주모자원 등 총 4개의 미혼모 보호 시설에 전달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7월, 광주전남지회의 7개 시설에 물품을 기부했던 것에 이어 제주지회의 시설에도 물품을 기부하며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의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글래드 호텔은 앞으로도 월드비전과 함께 따뜻한 주거 환경 개선 및 꿈을 꾸기 위한 꿀잠을 제공하는 ‘글래드베딩’ 지원 프로젝트를 비롯한 아이들의 꿈을 위한 후원 사업인 글래드림 캠페인 등을 통해 의미 있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환경 보호를 위해 <지구 환경을 지킵니다>,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 지역과 상생합니다>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친환경 제주 스타트업 기업인 아이즈랩과 함께 폐린넨을 재활용한 업사이클 프로그램, 고객이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객실 내 세탁물을 줄임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세이브 어스/세이브 제주 프로그램, 월드비전의 국내 대표 사업인 ‘꿈꾸는 아이들’ 지원, 광어 어가와의 상생을 위한 삼다정 식음 프로모션, 제주 스타트업 기업과의 환경보호 프로그램 진행의 제주 지역과 상생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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