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6개 점포, 득템하는 쇼핑 찬스 ‘홀리데이 빅세일’ 진행
전국 6개 점포서 ‘한섬 패션위크’ 진행 ··· 점포별 인기 브랜드 대형 행사도 열어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오는 15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전국 6개 아울렛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산점·대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홀리데이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현대아울렛은 15일까지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이 운영하는 국내외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한섬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아울러, H포인트 플러스 쿠폰 다운로드 고객이 행사 기간 동안 30·60·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2·3만원 즉시 할인과 함께 더블 마일리지(1%+1%)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아울렛은 또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29일까지 ‘뉴오픈 1주년 페스티벌’을 열어, 아울렛 판매가격(최초 판매가 대비 30~70% 할인)에서 10~30% 추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하와이 여행 상품권(1명)·호텔 숙박권(10명)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오는 15일까지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리복·언더아머 등 ‘스포츠 빅5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 나이키 신발 전상품 15% 추가 할인, 아디다스는 전상품 50% 할인, 뉴발란스는 신발포함 구매시 20% 추가 할인, 언더아머 전상품 20% 추가할인, 리복 전상품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과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도 오는 15일까지 1층 야외 행사장에서 수입 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피커’의 남성·여성·아동·액세서리 라인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도심에서 인접한 아울렛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명절 기간 테마 행사를 기획,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대형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