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반 아쉐가 재해석한 아름다운 벨루티 컬렉션

9월 5일(목)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벨루티 팝업스토어’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경하는 모습 <사진=롯데쇼핑>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백화점은 9월 19일(목)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벨루티’의 2019년 겨울 컬렉션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열어 가방, 슈즈 등 악세서리부터 2019 겨울 런웨이 컬렉션까지 다양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벨루티’는 1895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가죽, 원단, 쉐입과 ‘파티나’ 염색 기술을 통해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지난 2018년 취임한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 반 아쉐’가 처음 기획한 2019 겨울 런웨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크리스 반 아쉐’가 대리석 테이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다양한 상품으로 재해석 됐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행사 기간 단독으로 ‘에센셜 지갑 아이스 브라운 컬러’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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