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라넘 시푸드 마켓’, 호텔에서 만나는 유럽 피시 마켓

그라넘 시푸드 마켓 <사진=반얀트리 서울>

대하, 가리비, 바닷가재, 전복 등 싱싱한 제철 해산물이 풍성
유럽의 피시 마켓을 콘셉트로 각종 해산물을 골라먹을 수 있어 재미 선사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는 가을 입맛을 잡기 위해 제철 해산물을 다양하면서도 풍성하게 맛볼 수 있는 ‘그라넘 시푸드 마켓’을 오는 9월 11일부터 선보인다.

그라넘 시푸드 마켓은 유럽의 피시 마켓을 콘셉트로 한 해산물 디너 뷔페로 각종 해산물이 펼쳐져 있는 장터를 거니는 듯한 감성을 자아낸다. 이 프로모션은 풍성하게 쌓여있는 해산물 가운데 원하는 재료를 고르면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해 내놓는 것이 특징이며,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골라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다.

그라넘 시푸드 마켓에서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가리비를 비롯하여 바닷가재, 전복, 문어, 홍합 등 10 여 가지 이상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그 밖에도 해산물을 활용하여 개발한 요리가 다채롭게 펼쳐지며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샐러드도 마련된다.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단호박 케이크, 밤 티라미수 등 가을철 별미를 활용한 디저트도 함께 제공된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그라넘 시푸드 마켓은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주말(금요일부터 일요일) 또는 공휴일에 만나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본 프로모션은 추석 연휴에도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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