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맞춤형 신선 식품 선물세트 출시 “선물도 이제는 DIY 시대”

9월 2일(월)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DIY 선물세트’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롯데쇼핑>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마트는 올 추석을 맞이해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의 취향과 선호를 반영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선물세트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DIY 선물세트는 호주산 청정우와 전복, 랍스터를 고객 취향에 맞게 골라 구성할 수 있는 ‘전복 찜갈비 세트’와 원하는 한우 부위로만 구성할 수 있는 ‘한우 맞춤형 세트’ 등 2종이다. 4가지를 담을 수 있는 세트와 6가지를 담을 수 있는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이 매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상품과 부위를 선택해 담으면 상품 별 가격에 따라 가격이 책정된다.

롯데마트는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소고기와 전복, 이색 상품인 랍스터를 통해 맞춤형 선물세트를 선보임으로써 기존 선물세트와 다른 맞춤형 선물세트 고객의 진심이 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이번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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