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문화센터 오픈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백화점은 9월 1일(일) 잠실점에 기존 문화센터를 리뉴얼한 프리미엄 문화센터를 오픈했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들이 열광하는 ‘공유 공간’의 키워드를 반영해 65평 규모의 글로벌 호텔 로비를 벤치마킹한 개방형 로비을 마련했으며, 고가의 음향/멀티미디어 장비가 설치된 영화관 같은 멀티미디어실과 함께 영국의 ‘크로마 요가’를 연상시키는 요가스튜디오, 실습부터 다이닝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쿠킹 스튜디오 등 기존의 학원형 강의실에서 특화·전문화된 스튜디오들로 진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