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중동점 식당가 전면 리뉴얼, ‘공화춘’ ‘백년옥 목천집’ 등 입점

중동점 식품 델리스낵 <사진=롯데쇼핑>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백화점 중동점이 지난 8월 23일(금)에 식당가를 전면 리뉴얼한 후 오픈했다.

100년 전통의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공화춘’부터 미슐랭가이드 빕 그루망에 선정된 칼국수집 ‘백년옥 목천집’ SNS 인기 돈까스집 ‘부엉이 돈까스’, 과일 모찌 전문점 ‘모찌이야기’ 등 총 27개 맛집이 신규 입점했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고객 공용 시식대 100석을 신설해 편의시설을 확대했고, 모바일 주문 서비스인 ‘오 더 나우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푸드코트에 앉아 QR 스캔으로 간편하게 주문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정현석 점장은 “유명 맛집, 지역 맛집 등을 대폭 보강해 새롭게 태어난 식품 매장과 더불어 중동 지역의 쇼핑 1번지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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