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소아 환자 지원하는 수익 기부형 달걀 상품 최초 출시
“달걀 1팩으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마트는 8월 28일(수)부터 난치성 중증질환을 가진 소아 환자를 지원하는 ‘RHMC 재단’를 후원하고자 ‘농업회사법인 가농바이오㈜’와 손 잡고 수익 기부형 달걀인 ‘가농 1+ 등급 스마트 에그 (15알/1팩, 6780 원)’를 유통업계 최초로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농 1+ 등급 스마트에그’는 기능성 달걀 전문 생산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가농바이오㈜’와 협업해 만든 1+ 등급의 프리미엄 달걀로 DHA와 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상품을 출시한 이후 수익 기부형 달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RHMC 재단(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로널드 맥도날드 하우스 재단)은 1974년 설립된 이래 세계 63개 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로, 한국에서는 중증 질환으로 치료받는 소아환자와 가족들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