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교육도서관, 2019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9. 17.~ 11. 27. 학생·학부모·지역주민 대상 평생교육 4개 강좌 운영
‘삼국시대 팝업북 위인전’, ‘독후감, 웹툰이 되다’, ‘스크린으로 보는 한국사’, ‘쓰기愛’
수강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도서관 방문을 통해 선착순 모집 중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경기평택교육도서관(관장 윤영희)은 2019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초등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교과과목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운영기간은 9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이고 4개 강좌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삼국시대 팝업북 위인전, ▲독후감, 웹툰이 되다, ▲스크린으로 보는 한국사, ▲쓰기愛 등 이며, 주제와 진행방식에 있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했다.
‘삼국시대 팝업북 위인전’은 삼국시대의 주요 인물에 대한 정보를 스토리텔링을 통해 알아보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팝업북을 만드는 강좌이다.
‘독후감, 웹툰이 되다’는 기본적인 만화 기법 및 그림 기법을 배우고, 선정도서의 독후감을 작성할 때 이를 적용해 한 편의 웹툰을 그려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크린으로 보는 한국사’는 한국사를 소재로 한 영화와 드라마를 분석해 한국사에 대한 지식을 정리한다.
‘쓰기愛’는 다양한 영역의 작품을 감상하고 그에 맞는 감상문 작성을 통해 작문실력을 기른다.
한편, 수강신청은 20일부터 경기평택교육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하거나 도서관 방문을 통해 받고 있으며, 기타 사항은 경기평택교육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667-4207)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평택교육도서관 윤영희 관장은 “이번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초등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하면서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자기계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