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쇼핑혜택 포함된 추석 패키지 출시 ‘짧지만 알차게 즐기는 추석’
파르나스몰 5만원 모바일 상품권 또는 아쿠아리움 이용권 등 제공
늦은 여름 휴가족까지 고려한 알차고 합리적인 패키지로 구성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짧은 9월 추석 연휴 기간을 아쉬움 없이 알차게 즐길 수 있는 2019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담당자는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탓에 여름 휴가를 미처 즐기지 못한 고객들까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 양 호텔과 직접 연결된 시원한 파르나스몰과 코엑스몰에서 늦더위를 피해 진정한 몰캉스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혜택들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지하 1층에 파르나스몰과 직접 연결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이번 추석 패키지 혜택으로 다양한 레스토랑 및 리테일 브랜드 50개 이상이 입점해 있는 프리미엄 쇼핑몰인 파르나스몰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5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만약 호텔 안에서 온전한 휴식을 원한다면 상품권 대신 서울 3대 호텔 뷔페로 꼽히는 ‘그랜드 키친’의 2인 조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추석 패키지는 호텔 지하로 연결된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방문할 수 있도록 56,000원 상당의 입장권 2매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또는 로컬푸드로 건강한 메뉴를 선보이는 1층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 2인 조식을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등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양 호텔 추석 패키지 ‘풀 문 겟어웨이(Full Moon Getaway)’는 8월 21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