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말복 맞이해 삼계탕·전복 등 보양식 행사 진행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2일 말복을 맞아 전국 모든 점포에서 8월 13일(화)까지 다양한 보양식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복날에 빠질 수 없는 삼계탕 행사를 진행해 ‘영계 두마리(500g+500g/국내산)’를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20% 할인된 가격인 5120원에, 각각의 재료를 한번에 마련할 수 있는 ‘삼계탕 재료 2봉 기획(100g*2봉/국내산)’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5980원에 선보인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 몸보신에 제격인 보양 수산물도 선보여, ‘통영 생물 바다장어(1박스/국산)’500g을 1만4900원에, ‘노화도/보길도 활 전복(각1마리/냉장/국산)’을 각 사이즈별로 2500원과 1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집에서 직접 삼계탕을 끓여 먹기 번거로워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HMR 삼계탕도 판매해, 부재료가 가득 담긴 ‘마니커 녹두 삼계탕(900g)’과 ‘씨제이 비비고 삼계탕(800g)’을 각 7480원, 7980원에, 전복이 들어있어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요리하다 전복 삼계탕(1.1kg)’을 8980원에 준비했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말복을 맞아, 몸보신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삼계탕 재료부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HMR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